태국, 제6회 Bimstec 정상회담 개최

4월 3일과 4일 사이에 방콕에서 제6회 벵골만 다부문 기술 및 경제 협력 이니셔티브(Bimstec: 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담이 열린다.

미얀마 총리도 최근 지진 참사에도 불구하고 정상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태국 정부대변인이 밝혔다.

4월 3일, 국무총리 파에통탄 여사는 상그릴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만찬을 주최하여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정상회의 개막을 주재하며 무역 및 투자, 인프라 연결성, 식량 안보 협력과 같은 주요 주제에 대한 토론을 주도할 예정이다.

빔스텍은 1997년 6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이 기관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벵골만 지역 내 경제 및 학술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Bangladesh의 Dhaka에 사무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