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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평생 한번 꼭 가봐야 할 세계 9대 도시중 하나로 선정

작성자
재태국한인회
작성일
2025-12-07 17:32
조회
33



방콕, 평생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세계 9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


방콕은 누구나 평생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세계 9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각 도시는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방문객들을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사로 잡는다. 여행은 ​​시야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문화, 아름다움,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지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며 어떤 곳은 잠깐의 인상을 남기기도 하지만, 이 9개 도시처럼 영원히 기억에 남는 곳도 있다.

미국 글로벌 잉글리시(Global English Editing)에서는 음식, 건축, 역사, 감성적 영향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도시들을 선정한다. 이러한 도시들은 누구에게나 기억에 남는 무언가를 선사하며, 한 번은 경험해야 할 무언가를 안겨줄 도시들이다.

미국 Global English Editing이 선정한 평생 한 번은 가 봐야 할 9개 도시는 아래와 같다.


1. 일본 도쿄

도쿄는 네온 불빛, 고요한 사찰, 미슐랭 스타 라멘집, 미래적인 기차, 그리고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전통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도시다. 효율적인 대중교통, 맛있는 음식, 그리고 고요함과 활력의 조화로운 균형은 이 도시를 꼭 방문해야 할 도시로 만든다.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 머릿속에 오래 남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요함과 활력의 조화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2. 프랑스 파리

파리는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바로 집에 있는 듯한 느낌과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경이로움이다. 낭만, 건축, 예술, 철학, 페이스트리, 그리고 패션이 가득한 파리는 인간의 창의성과 아름다움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밤에 에펠탑 앞에 서 보고, 몽마르트르의 자갈길을 거닐고, 동네 빵집에서 갓 구운 크루아상을 맛보는 것도 놓치지 말라.


3. 미국 뉴욕시

뉴욕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다섯 개의 자치구로 이루어진 거대한 우주다. 잠들지 않는 도시, 영감과 인파, 그리고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며,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느껴지는 도시다.

세계적인 박물관, 활기 넘치는 극장, 곳곳에서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음식, 그리고 타임스퀘어에 있는 듯한 느낌, 센트럴 파크를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까지, 당신의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무엇일까?


4.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은 말 그대로 세계가 만나는 곳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이스탄불은 제국, 문화, 영성, 그리고 스토리텔링으로 형성된 도시다. 공기 중에 그 역사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고풍스러운 거리에 울려 퍼지는 기도 소리, 갓 구운 시밋의 향기, 해질녘 보스포러스 해협의 반짝이는 빛.

이스탄불을 꼭 경험해야 하는 이유: 아야 소피아의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내부, 그랜드 바자르의 보물 미로, 도시가 빛나며 물가에서 즐기는 터키 차. 이스탄불은 인간미가 살아 숨 쉬는 곳이기에 분명히 당신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5. 방콕, 태국

활기차지만 놀랍도록 평화롭고, 북적이면서도 영적인, 현대적이면서도 오랜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방콕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가 되었다.

이유: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우뚝 솟은 마천루와 대비되는 황금빛 사원, 태국 사람들의 따뜻함과 유머, 그리고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유일한 도시이다.


6.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정신은 건축물, 음식, 바닷바람, 그리고 거리를 가득 채우는 늦은 밤의 웃음소리에서 생생하게 느껴진다.

이유: 활기 넘치는 구엘 공원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방문하고, 진정한 스페인식 타파스를 천천히 음미해 보라.


7.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은 자연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산, 바다, 야생 동물, 그리고 현대적인 삶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다.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볼더스 비치에서 펭귄을 구경하거나,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세계적인 포도원을 방문하는 것이 주요 여행지이다.


8. 이탈리아 로마

로마를 산책하면 마치 살아있는 박물관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모든 길목마다 이야기가 있고, 모든 건물에는 수 세기의 역사가 담겨 있으며, 모든 음식은 수 세기의 지혜로 만든 듯한 맛을 선사한다.

추천 이유: 웅장한 콜로세움, 바티칸의 경외감, 운명처럼 느껴지는 파스타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9.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며 혁신적인 도시 중 하나로, 고대 문화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추천 이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초현실적인 아름다움,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최고의 세계 음식, 그리고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서양 문화가 어우러진 용광로를 경험할 수 있다.



세상은 광활하지만, 방문할 가치가 있는 모든 도시를 한 번에 담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 9개 도시는 풍부한 문화, 아름다움, 인간미, 그리고 당신의 삶을 진정으로 풍요롭게 해 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각 도시는 저마다 독특한 흔적을 남긴다. 어떤 도시는 당신을 현실에 안주시키고, 어떤 도시는 활력을 불어넣으며, 어떤 도시는 당신에게 더 큰 꿈을 꾸도록 영감을 주고, 또 어떤 도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로 영원히 당신과 함께 머물 것이다.


[출처: Global English Editing, Th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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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Association in Thailand expresses its deepest sorrow and heartfelt condolences on the passing of Her Majesty Queen Sirikit, The Queen Mother, the beloved Mother of the Thai Nation.

Her Majesty’s lifelong devotion to the people of Thailand, her compassion, and her tireless dedication to social and cultural development have been an enduring inspiration to all. Her grace and benevolence will forever be remembered with the highest respect.

On behalf of all Korean residents in Thailand, we extend our profound sympathy to the Royal Family and the people of Thailand during this time of national mourning.

May Her Majesty rest in eternal peace.

October 25, 2025
The Korean Association in Thailand

재태국한인회는 깊은 슬픔과 애도의 마음으로 태국 국모(國母)이시며 국민들의 어머니시며 지킴이셨던 여왕 폐하 시리킷 왕태후의 서거 소식을 접하며 깊은 슬픔과 진심의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왕태후 전하께서는 평생을 태국 국민과 왕실, 그리고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며 자비와 봉사의 상징으로 존경받아 오셨습니다.

그분의 사랑과 헌신은 태국 국민의 마음속에 추모와 존경심과 함께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태국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들의 마음을 모아, 재태국 한인회는 태국 국민과 왕실에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폐하의 영혼이 평안히 안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5년 10월 25일
재태국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