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5] 남부 수해 성금 적십자사에 기부

[updated-5 2525.12.26.]

남부지역 수해 성금 적십자사에 기부

윤두섭 회장은 류완석 부회장, 김혜현 부회장과 함께 2025년 12월 26일 태국적십자사를 방문하여 태국 적십자사 산하 Friends in Need (of “PA”) Volunteers Foundation에 수해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재단 측 이사 겸 사무총장 위라삭 코와수랏(Veerasaak Kovsurat), 모금부서 직무대행 타위왓 남사왓(Thaweewat Namsawat), 사업조정과 과장 파껀 싱하쎄니(Pakorn Singhaseni) 등이 배석한 자리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태국 내 수해 피해 현황과 피해 주민에 대한 긴급 구호 및 향후 복구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민간단체와 해외 단체 간 협력을 통한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태국적십자사에서 재태국한인회에 감사장을 전해 주셨습니다]

윤두섭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태국 사회에 대한 연대와 나눔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공익 활동과 인도적 지원을 통해 한–태 양국 간 우호 관계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태국적십자사는 재태국한인회의 기부 사실을 페이스북에 공지하였습니다. (보러가기)

지난 11월 남부 지역 홍수가 발생하며 수십 명의 교민이 홍수에 갇히고 큰 피해를 입고 있음을 파악하고 수해 성금 모금을 실시함과 동시에 피해가 확인된 교민들에게 즉시 긴급히 1차 생필품 및 구호품을 항공편으로 보냈고 2차로 긴급 의약품도 항공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현금을 이날 수혜 복구비로 태국 적십자사에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칭 생략, 무순)

• 노현주
• 신하종
• 김혜현
• 박태웅
• 정학동
• 정현식
• 황규철
• 김길환
• 현재원
• 김충은
• 이창호
• 박철현
• 박종화
• 이동익
• 이준채
• 김영철
• 김덕길
• 김수영
• 김관옥
• 최   경
• 익명으로 기부하신 분 7명
  
  
• LGETH 협력회
• BMK (원숭이모임)
• 원코리아
• 재태국한인사범연합회
• 산내들
• 한태관광진흥협의회
• 아시아써니투어
• 코윈
• 대사관 직원 일동

재태국한인회는 항상 교민 여러분과 함께 하며 태국 사회와 소통하고 서로가 공존하는 한인회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updated-4 2025.12.2.]

지난 주말 발송한 응급 의약품을 필요한 교민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updated-3 2025.11.30.]

피해 지역 교민들께서 홍수로 인한 각종 피부 질환에 응급 의약품이 필요하여 긴급히 주요 피부 치료제 15,000밧 상당을 구매, 29일 토요일 늦은 오후 비행기로 보냈습니다.

  1. 예방용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100mg - 약 300정

  2. 상처용 항생제 연고, 항진균제, 가려움 및 염증 치료제 등 - 50여 개

  3. 밴드(Bandage) - 30 박스

  4. 기타

[updated-2 2025.11.29.]

11월 28일 10여 긴급한 교민 가정에 1차 생필품 구호품이 배달되었습니다.

[updated-1 2025.11.28.]

어제 오후 비행기로 발송한 구호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장 및 운송 단계에서 일부 수량이 제외된 경우가 발생했는데 차기 발송에 모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구매 구입 및 항공료 등 약 5만 바트가 지출되었는데 자세한 지출 내역은 추후 별도 보고하겠습니다.

[written 2025.11.27.]

아직도 고립되어 있거나 식량 및 생필품 부족으로 고생하시는 피해 교민들을 위해 우선 당장 필요하다고 하는 긴급 구호품 일부를 오늘 오후 비행기로 급히 보냈습니다.

  1. 아동 및 성인용 의류: 110여 벌, 신발: 40여 켤레

  2. 담요: 20장

  3. 감기약, 해열제, 소독제, 모기기피제 및 어린이용 비상약: 12 가정용

  4. 가스버너: 11개

  5. 라면, 쌀, 김, 참치통조림, 생선 통조림, 즉석식품 등

  6. 마스크 생리대 등 

앞으로도 계속 주시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