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arnabhumi 공항 세계 39위로 상승

태국공항공사(AOT) Kerati Kijmanawat 사장은 수완나품 공항이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세계 최고 공항 39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58위에서 19계단 상승한 수치이며 또한, 수완나품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개선된 공항 3위, 연간 5천만~6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는 공항 6위에 올랐다.

한편, LCC 공항 중에는 돈므앙 공항이 2024년 10위에서 금년 8위로 상승했다.

이 순위는 영국 항공 연구 및 컨설팅 회사인 Skytrax가 실시한 글로벌 승객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지난 4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여객 터미널 엑스포(Passenger Terminal Expo 2025)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인천 공항은 작년 3위에서 4위로 나타났고 1위는 Sigapore Changi 공항이 차지했다. 이어서 Doha Hamad, Toky Haneda, Seoul Incheon, Tokyo Narita, Hong Kong, Parid CDG, Rome Fiumicino, Munich, Zurich 공항이 top 10에 올랐고 Jakarta 25위, Taiwan 43위, Kuala Lumpur 65위, Hanoi 79위, Da Nang 84위, 서울 김포 90위 등이다.

[출처: Pattaya News, World Airpor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