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동향안내

태국 언론 정치정세 주요내용 (26.01.11.~01.16.)

작성자
재태국한인회
작성일
2026-01-16 20:22
조회
84

태국 언론 정치정세 주요내용 (26.01.11.~01.16.)


■ 나라티왓, 통행금지 시행(1.11.)

ㅇ 1월 11일 나라티왓州 특수부대는 지역 내 폭탄 테러 및 폭력 사태 등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1914년 계엄령 관련 법에 근거하여 지역 통제 수준을 상향하기 위한 보안 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함.

- 나라티왓州 모든 君에 해당하는 계엄령 시행은 기존 공고와 국왕령에 따른 것으로 지역 내 공공질서 및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지키기 위함임.

ㅇ 해당 조치의 주요 내용은 태국-말레이시아 국경선에 따른 국경 통과 지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나라티왓州 전역에 21:00~5:00 간 통행금지령을 발표하는 것임.

- 국경 통과 지점 관련, 태국인과 외국인을 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차량 출입, 주민 이동 및 물품 거래를 관리함.

- 통행금지 관련, 긴급하고 불가피한 경우, 해당 지역의 군, 경찰 또는 행정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함.

ㅇ 작전 부문 관련, 지역 내 군 당국은 1914년 계엄령 관련 법 6, 8, 9, 11조에 따라 작전, 수색, 금지 조치 및 안보 조치 수행 권한을 받고, 폭력 종식과 공공질서 구축을 위해 상황에 따른 적절한 권한도 부여받음.

- 민간 공무원들은 군 임무 수행에 밀접히 협조하고, 지역 내 주민들은 공무원에 협조하고 편의를 제공하여 보안 조치가 효율적으로 시행되도록 해야 함.

ㅇ 이번 공고는 서명일(1월 11일)부터 추후 변경 명령이 있을 때까지 시행함.


 아피싯, 탁신 체제와 싸울 것(1.12.)

ㅇ 전일(1월 11일) 아피싯 민주당 대표는 방콕에서 유세 지원 연설을 하며, 회색 자본과 부정부패 척결 관련, 다음과 같이 언급함.

- 민주당은 회색 자본과 부정부패 척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고, 증거를 모아 관련 기관에 제출해 옴.

- 경찰병원 14층 특혜 수감 건에 대한 조사 청구서를 제출하여 다시금 사법 절차가 진행되게 한 것과 헌법재판소 판결까지 이어진 Uncle 녹음 파일 건도 민주당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것임.

- 다른 나라의 경우, 이러한 건들은 법원에 갈 필요도 없이, 관련자들이 처음부터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텐데, 그렇게 하지 않고 선거철이 되면 회색 자본 척결에 관한 정책을 발표하며 돌아옴.

ㅇ 아피싯 대표는 총선 후 정부 구성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함.

- 주황색 정당과 남색 정당이 경쟁하고 있는 것 같은 정치 게임에 현혹되어서는 안 됨. 둘 다 서로 손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지 않았음.

- 붐자이타이당은 프어타이당과 연정을 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함.

- 민주당은 ‘탁신 체제’와 싸워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싸울 것임. 만일 탁신 체제가 손을 내민다면 즉시 그 손을 비틀어 잘라버릴 것임.

- 민주당은 프어타이당과 국민당과 함께 연정을 구성하는 문을 닫아두지는 않겠지만, 부정부패, 회색 자본이 없어야 하며, 갈등을 조장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음.


 선거권 불이행 시 권리 제한(1.12.)

ㅇ 선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제한되는 권리는 다음과 같음.

- 하원의원 선거에 대한 이의신청 제기

- 하원의원, 상원의원, 지방행정 책임자, 지방의회 의원 입후보

- 이장, 면장 입후보

- 정무직 공무원 및 국회 정무직 공무원 재임

- 지방행정 부책임자, 사무국장, 사무 부국장, 자문위원장, 자문위원, 지방행정 책임자 재임

ㅇ 선거권을 행사하지 않은 때로부터 2년간 상기 권리를 제한함.


 아누틴+쁘라윳, 방콕 공략(1.13.)

ㅇ 태국 내 가장 많은 지역구를 가진 州는 33개 지역구를 가진 방콕임.

- 지역 내 정치 거물도 방콕을 독점할 수 없고, 정치적 흐름이나 감정에 따른 선택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곳임.

ㅇ 2023년 총선 당시 행동전진당은 총 33개 중 32개 지역구를 휩쓸어 가고, 나머지 1곳은 프어타이당이 가져가며 자칭 민주 진영 정당이 방콕 선거구를 가져감.

- 기존에 방콕에 입성했던 민주당, PPRP는 물론, 쁘라윳이 총리 후보로 나선 UTN당도 목표에서 상당히 빗나감.

- 붐자이타이당 역시 일부 지역구에서는 200~300표 득표에 그쳤고, 前 새 미래당, PPRP에서 영입한 후보가 나선 지역구도 1,000표 초반 수준으로 득표함. 그때 이래, 붐자이타이당은 방콕을 무관심 지역으로 설정하고, 자원을 투입해야 하는 정책은 사용하지 않음.

ㅇ 그러다 상황이 바뀌어 Uncle 통화 녹음 유출 사건과 국민당의 지원으로 붐자이타이당이 집권함.

- 또한 UTN당의 거물 인사가 입당하고, 태-캄 분쟁으로 민족주의 흐름이 발생하며, 붐자이타이당은 방콕 지역구를 새로 보게 됨.

ㅇ 붐자이타이당 아누틴 대표는 지난 일요일 방콕 유세 연설에서 쁘라윳을 사랑하는 분들은, 이번에 쁘라윳이 입후보하지 않았으므로 본인에게 투표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함.

- 쁘라윳의 유산을 받고자 하는 전략에 더해 엑니띠, 수파지, 시하삭 영입을 통해 수도권 시민의 마음을 사고자 함.

ㅇ 전통적으로 쁘라윳 지지층은 원래 민주당 기반이었는데, 이번에 민주당도 파란 표심을 되찾으려 하고 있음.

- 프어타이당도 과거에 실망으로 국민당으로 변심했던 지지층을 다시 되찾으려 하고 있음.

- 이번에 피타와 같은 인물은 부재할지라도 방콕 내 국민당의 흐름이 가장 우세할 것으로 보임.

ㅇ 다른 경쟁 정당들은 쁘라윳을 지우려하는 가운데, 오히려 쁘라윳을 계승하여 득표하려는 전략을 세운 붐자이타이당이 방콕 내 흐름을 가져올지 주목됨.

- 붐자이타이당은 최소한 해당 표가 민주당으로 돌아가거나 UTN당을 지지하도록 하는 대신 붐자이타이당을 지지하도록 하여 방콕과 남부 지역에서 경쟁 세력을 약화시키겠다는 것임. 그러지 않고, 민주당이 회복할 경우, 붐자이타이의 확장에 방해가 될 것이기 때문임.


 아누틴, 캄보디아의 개입 개의치 않아(1.13.)

ㅇ 1월 13일 붐자이타이당 대표인 아누틴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캄보디아에서 아누틴 총리를 선택하지 말라는 여론을 조장하는 것 관련, 득표에 영향을 줄 아주 큰 건이라고 농담을 던짐.

ㅇ 소셜미디어 상에서 캄보디아식 모델을 활용하여 애국 흐름을 조장하려 한다는 비판이 존재하는 것 관련, 아누틴 총리는 태국인 모두는 국가를 사랑하기에 애국심을 증진할 필요가 없다며, 누가 국경 개방을 허용하는지 보라고 언급함.

ㅇ 현재 붐자이타이당 지지세가 상승했었는데, 동 건의 이슈화로 지지세가 하락할 것을 우려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누틴 총리는 캄보디아 측 장관이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지지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본인은 군과 함께 명예와 주권과 영토를 지키기 위해 줄곧 싸워왔고, 그가 본인을 지지하지 말라고 한 것은 본인이 그들에게 피해가 되기 때문일 것이라며, 그가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답변함.

ㅇ 태국 정치에 대한 개입이 아닌지를 묻는 질문에, 아누틴 총리는 외교부에서 진행할 사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의치 않는다며, 만약 대화가 필요하다면 국가 정상급에서 대화할 것이고, 굳이 UN에까지 알려서 우리가 걸핏하면 고발하는 것처럼 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답변함.

ㅇ 총선이 다가온 시점에 동 건이 붐자이타이당 지지세에 위험 요소가 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누틴 총리는 그쪽에서 이렇게 말했으니, 그쪽이 지지한 사람들이 더 염려해야 할 것이라고 답변함.


 타위, 카오끄라동 토지 판결에 따라 철회해야(1.14.)

ㅇ 1월 14일 타위 쁘라차찻당 대표 겸 총리후보는 철도 공사의 부리람州 카오끄라동 토지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함.

- 동 사안은 2019년 총선 이후 본인이 야당 신분이었을 때부터 시작한 것으로 칫첩 가문과 문제가 있어서 한 것이 아님.

- 카오끄라동 토지 문제는 국유지를 되찾기를 바라는 철도 노조의 고통에 관한 문제로서 그들 중 일부는 자료를 찾기 위해 국립도서관까지 찾아다님.

- 전달받은 정보를 공정하게 조사해보고, 현장을 방문하고, 해당 지역과 그 지역 내 경계표를 찾아봄. 지역 내 공무원은 협조하기를 꺼려 하기에 외부에서 관계자를 데리고 가서 조사한 결과, 5,000 라이 이상의 토지가 판결문대로임을 확신하게 됨.

- 해당 토지가 철도 공사의 것이라는 판결문의 내용은 사실이기에, 토지국장은 필지별로 소송을 진행할 필요 없이 판결문에 따라 즉시 해당 토지(토지권)를 철회할 수 있음. 명백한 판결문이 있음에도 그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입법부와 사법부에 대한 사회의 신뢰가 약화될 것임.

- 연정 참여 당시, 품탐 내무부 장관이 명확한 판결문에 따라 3개월 내 철회하도록 하였지만 결국 그대로 되지 못했는데, 판결이 있는 이상 반드시 이행해야 함.

ㅇ 결국 정권 교체 후 카오끄라동 토지를 철회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타위 대표는 왜 총리가 내무부 장관직도 겸임하는지 봐야 한다며, 모든 것은 명확하기에 법원 판결문에 따라 이행하지 않는 것이 직무 유기가 아닌지 봐야 한다고 답변함.

ㅇ 카오끄라동 토지 건은 여러 가정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에 관해 묻는 질문에, 타위 대표는 철도 공사 토지는 전역에 있고 일부 불법 점유된 곳도 있지만, 법원 판결이 있으면 규칙에 따라 임차하든지 다른 방식으로하지 판결을 무시하고 계속 불법 점유하지는 않는다며, 그렇지 않다면 법치를 말할 수 없다고 답변함.


 건설용 크레인 붕괴사고와 CREC(1.14.)

ㅇ 2026년 초부터 나컨라차시마州에서 참사가 발생하여 (고속철도) 건설용 크레인이 붕괴되며 특급열차 21호를 덮쳤고, 이 사고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함.

ㅇ 고속철도 건설 관련, 해당 건설 사업 웹사이트는 시공사가 ITD-CREC No.10JV 합작법인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동 합작법인은 Italian-thai development와 China Railway Engineering Corporation(CREC)의 계열사인 China Railway No.10 Engineering Group으로 구성됨.

- 건설 감독사는 China Railway international과 China Railway design corporation 두 곳이고, 프로젝트 자문업체는 Epsilon, 촛진다, MHPM, WSP 4개 업체임.

ㅇ 이전에도 CREC 계열사는 Italian-thai社와 합작법인 형태로 감사원 신사옥 건설을 진행하였는데, 2025년 3월 말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


 삐독, 탁신 前총리 접견(1.15.)

ㅇ 1월 15일 패통탄 前총리의 배우자인 삐독은 클럼쁘램 중앙 교도소에 수감 중인 탁신 前총리를 접견한 후, 탁신 前총리의 건강과 심리 상태가 좋아졌고, 태국 정치 뉴스와 분위기를 계속 접하면서 외로움도 나아졌다고 언급함.

ㅇ 정당별 토론을 시청하고 있는지와 관련하여, 삐독은 탁신 前총리가 어떤 경로로 정당별 토론을 시청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가능한 상황을 꾸준히 따라가려 노력 중이라며, 프어타이당의 특정 후보에 대한 의견이나 코멘트는 없었고,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모두를 응원한다고 언급함.

ㅇ 건강 상태 관련, 삐독은 탁신 前총리가 정상 범위에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고 언급함.

ㅇ 또한, 삐독은 탁신 前총리가 나컨라차시마州 시키우 지역에서 붕괴된 크레인이 열차를 덮친 사고 소식을 접했고, 사고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며, 부상자와 사망자 모두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다고 언급함.


 시하삭, 미국 비자 중단 영향 적어(1.15.)

ㅇ 시하삭 푸엉껫깨우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태국을 포함한 75개국 대상으로 이민비자(Immigrant visa) 발급을 일시 중단한 것 관련 주태 미국공사와 논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힘.

- 동 조치는 이민 희망자 또는 국적 취득자를 대상을 한 것이기에 기업인, 유학생 또는 관광객 방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 미국 공사는 동 조치가 영구적인 것이 아니고, 이민자 복지 예산 부담에 따라 자국민을 돌보기 위한 예산 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America first 정책 아래 비자 발급 절차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태국은 (75개국) 명단에 포함된 다른 국가들과 맥락이 다르고, 태국보다 문제가 많은 국가가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도 의문스러움.

- 미국 내 태국인 대부분은 명확한 직업을 가지고 있고, 투자 또는 사업을 하면서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음. 미국 내 태국 회사들은 수 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추가 투자 및 교역 협력에 관해 협상 중임.

- 이번 발표는 최근 미 외교 장관보가 태국을 방문하여 지역 내 가장 오래된 동맹임을 확인한 태-미 간 긍적적 관계 신호와 상충됨.

- 이번 사안은 단지 비자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왜 태국이 이런 취급을 받는지에 관한 국가의 감정과 존엄과 관련된 것임. 태국 사회의 의문을 인식하고 있기에 미국 공사를 불러 논의한 것으로서 추후 주태 미국대사관 측의 공식 추가 설명을 기다려 주기 바람.


 아누틴-패통탄 정부 기간 사고와 재난(1.16.)

ㅇ 2026년 1월 16일 기준 종합 자료

ㅇ 아누틴 정부 기간 사고와 재난

- 2025.9.7. 아누틴 제32대 총리로 임명

- 2025.9.24. 지하철 공사로 지반 침하
  : 총리 취임 전 충성서약 당일에 와치라 병원 앞 삼센 도로가 침하되어 삼센 경찰서 건물이 내려앉고 인근 주민들 대피함.

- 2025년 10월 캄보디아와 1차 군사 충돌 : 중첩지역 및 국경 여러 지점
  (청복, 따콰이 사원, 따므언톰 사원 등) 인근지역 무력 충돌 발생

- 2025년 11월 핫야이 지역 대홍수
  : 남부 지역, 특히 송클라州 핫야이郡에 대홍수 발생

- 2025년 12월 캄보디아와 2차 군사 충돌 : 12월 7~27일 사이 상황 악화로 전면적인 군사 작전 진행

- 2026년 1월 11일 남부 국경 3개 州 지역 내 주유소 11곳에 폭발-화재 발생

- 2026년 1월 14일 고속철도 건설 크레인 붕괴로 32명 사망 및 다수의 부상자 발생

- 2026년 1월 15일 프라람 2 도로 건설 크레인 붕괴로 2명 사망

ㅇ 아누틴 총리가 언급한 Italian-thai社의 ‘10개월 내 4번의 사고’

- 2025년 3월 15일 프라람3-다우카넝 고속도로 3구간 교량 구조물 붕괴로 5명 사망 24명 부상

- 2025년 3월 28일 감사원 건물 붕괴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 2026년 1월 14일 고속철도 건설 크레인 붕괴로 32명 사망 및 다수의 부상자 발생

- 2026년 1월 15일 프라람 2 도로 건설 크레인 붕괴로 2명 사망

ㅇ 패통탄 정부 기간 사고와 재난

- 2024년 8월 18일 패통탄 총리 제31대 총리로 임명

- 2024년 8~10월 치앙라이州 및 북부 지역 홍수로 여러 지역 지반 침하 및 19개 州 주민 수만 가구 피해

- 2024년 11~12월 남부 11개 州 홍수로 해당 지역 주민 대피 및 수만 가구 피해

- 2025년 3월 28일 지진 발생으로 감사원 건물이 붕괴되어 다수의 사망자 발생


[출처: 주태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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