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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누틴 총리와 양자 정상 회담
이재명 대통령, 아누틴 총리와 양자 정상 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30일 경주 국제미디어센터 HICO 3층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경제, 외교,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한국 측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 강유정 대변인 그리고 조현 외교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태국 측에서는 시하삭 푸앙껫깨우 외교부 장관, 수파지 쑤탐판 상무부 장관, 파타나 프롬팟 보건부 장관, 타닛 상랏 주한태국대사, 뜨라이수리 뜨라이사나라굴 총리실 비서실장, 엑시리 핀타루치 외교부 사무차관이 함께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를 만나자마자 故시리킷 왕태후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였고 이어 한-태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태국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소중한 우방국이었다. 지금은 매년 약 220만 명의 양국 국민이 서로 왕래하는 가까운 이웃이다. 중요한 통상 파트너이자 방위산업 협력국"이라면서 한-태 양국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AI, 디지털 혁신, 에너지 전환 등 미래지향적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양국 국민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서로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우호 관계를 굳건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누틴 총리는 경제적,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이주근로자 노동 문제를 제기하며 태국과의 3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목표 달성, 그리고 태국 관광객과 근로자의 입국 거부 문제를 해결을 촉구했다.
아누틴 총리는 한국 내 태국 이주 노동자들의 합법적 취업 기회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간 고용 프로그램에 따라 태국인 합법적 근로자 할당량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2025년 5월 기준, 한국에는 총 18만 여 명의 태국 근로자가 있으며 이 중 13만 여 명이 합법적 이주노동 허가 서류 미비 상태로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객 경우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1%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사유 불명의 입국 거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후 태국은 한국으로의 출국 여행객 수에서 베트남과 필리핀에 뒤처졌다. 참고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태국은 한국을 방문한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대 규모인 572,000명으로 베트남(554,000명)과 필리핀(504,000명)을 앞지르고 있었다.
이러한 감소세가 한국 공항에서의 잦은 입국 거부로 인한 부정적인 심리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입국 신고 등록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태국 관광객들이 명확한 사유 없이 한국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태국 국민의 불만을 사고있다.
아누틴 총리는 태국인 입국 거부로 인해 재정적 손실과 불편을 겪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촉구하며 증가하는 태국 관광객 입국 거부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누틴 장관은 양국 간 무역 목표액을 300억 달러로 설정하자고 제안하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메커니즘으로서 태국-한국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태국이 한국 투자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며 현대, 코스맥스, 카카오뱅크의 무점포 금융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태국 최초 산업단지 등 한국 투자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아누틴 총리는 “서울 주재 태국 대사가 향후 2주 이내에 태국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비즈니스 대표단을 이끌고 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누틴 총리는 한국 문화, 특히 K-Pop에 대한 태국인들의 광범위한 존경을 소개하며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칭찬했다.
아누틴 총리는 또한 태국 기관들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포함한 한국의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연구하도록 지시할 것이며, 기술과 자금 측면에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내무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아누틴은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지닌 개최 도시 경주가 태국의 아유타야 주와 유사하다. 두 나라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해 이 대통령께서 가능한 한 빨리 태국을 공식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아누틴 태국 총리는 “한국의 뷰티와 성형의술, 관광과 문화에 대한 태국민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다”면서 “한국에 가는 김에 성형을 한번 해볼까” 물었더니 “다시 태어나는 게 더 나을 듯하다"는 답을 들었다는 농담으로 좌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출처: 한국 언론보도 종합 및 태국 Thai PBS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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