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조리. 메뉴개발. 책임경영)

저는 서울에서 약 9년간 외식업에 종사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튀김요리를 주로 하는 작은 스몰비어집을 운영했었고, 작년 8월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숯불로 직접 구워파는 치킨집을 했습니다. 시작할 때부터 재개발 지역인 것을 알고 있었고, 작년 11월 14일까지 가게를 정리하라는 통보를 받고 8월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세계여행을 시작하여 무사히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이번에 새로 오픈하신 중화요리 집에서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일을 배우고 있으며, 계속해서 외식업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태국에 매료되어, 현지에서 일을하거나 창업을 통해 정착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실전에서 몸으로 배우며 쌓은 경험과, 손님 응대, 재료 관리, 메뉴 개발, 운영 등의 실무 능력은 자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태국 내에서 외식업 관련 취업이 가능한 방향이 있다면, 도움을 청하고자 메일을 드렸습니다. 
혹여나 필요한 자격증이나 언어능력은 성실히 배우며 업주께서 원하시는 능력에 서둘러 준비할 자신도 있습니다.

* 위에 해당하는 관련 업체가 있으시면 한인회 사무국으로 연락 주십시요. 바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