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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국 교민스포츠신문 '바-류' 또는 '류-다' 토론토가 구상하는 '新 원투 펀치'
작성자
김진성
작성일
2020-11-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44
내용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 토론토 블루제이스 담당 키건 매더슨이 14일(한국시간) "토론토 로테이션에 합류할 잠재적 후보 5인"을 꼽았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 영입 효과는 탁월했다. 류현진은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류현진 활약에 토론토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오프 시즌 돌입 후 토론토 경영진은 "외부 영입"으로 팀을 강화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출발로 선발투수 로비 레이와 1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번 FA(자유 계약 선수) 시장 메이저리그 전체 1호 계약이다. MLB.com은 로비 레이와 계약이 이번 오프 시즌 가장 큰 계약이 아니길 바란다"며 토론토가 더 큰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에이스 류현진과 유망주 1위 네이트 피어슨이 수년 동안 봤던 경기력보다 더 큰 상승세를 보여줬다. 토론토는 로테이션의 정상에 오르고 싶어 한다. 오프 시즌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이 된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입 후보 선발투수 5명을 정리했다. 1번은 트레버 바우어, 2번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차지했다. 이외 제임스 팩스턴, 타이후안 워커, 랜스 린이 이름을 올렸다.먹튀검증

바우어는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위에 오르며 최고 한해를 보냈다. MLB.com은 그가 과거 외야 관중석으로 공을 던지거나, 드론을 갖고 놀다가 손가락을 다쳤던 이색 이력들을 언급했다. 매체는 "바우어에 대한 평가는 통계를 넘어서야 한다. 클럽하우스 가치에 잘 맞는지 봐여 한다. 그러나 바우어는 시장 최고 투수로, 침체된 시장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짚었다.먹튀검증

올 시즌 다나카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MLB.com은 "다나카는 양키스와 재계약이 가장 좋은 결과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나카의 일관적인 투구는 넓은 시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170이닝을 던지고 평균자책점 3.75대를 유지한다. 에이스는 아닐 수 있지만, 2, 3선발 자리는 안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우어가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되면, 1선발은 바우어, 2선발을 류현진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 다나카와 계약을 하게 되면 류현진-다나카 한일 원투펀치가 탄생하게 된다. 어느 쪽이든 토론토 전력은 크게 상승한다. 지난 겨울 류현진 영입에 이어 토론토가 또 하나의 월척을 낚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교민여러분 좋은하루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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