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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국 교민스포츠신문 보스턴, 류현진 동료였던 FA 투수 슈메이커에게 관심
작성자
김진성
작성일
2020-11-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83
내용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투수 맷 슈메이커가 보스턴 레드삭스 관심을 받고 있다.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9일(한국시간) "보스턴이 토론토 와일드카드 1차전에 선발 등판한 FA(자유 계약 선수) 오른손 투수 맷 슈메이커에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알렸다.

슈메이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1년 3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정규 시즌 때 그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슈메이커는 오른쪽 어깨를 다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7월 말에 복귀했고 정규 시즌을 승리 없이 마쳤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8번째 시드를 받으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에이스 류현진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설 수 있었지만, 4일 휴식 후 등판이기에 토론토는 1차전 선발투수로 슈메이커를 지명했다.먹튀검증

슈메이커는 탬파베이 레이스 타선을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더 던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그를 내리고 로비 레이를 마운드에 올렸다. 레이는 3이닝 5탈삼진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 후 슈메이커 교체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셌다.먹튀검증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TR)'는 모로시 기자의 트위터를 알리며 "보스턴은 투수가 정말 필요한 팀이다. 선발투수 재구축을 해야 해 여러 투수를 보고 있을 것이다. 슈메이커는 어느 정도 위안을 줄 수 있는, 저가의 베테랑이다"며 충분히 관심 가질만한 투수라고 설명했다.

'MLTR'은 "2019년 슈메이커는 어깨 염증으로 대부분 뛰지 못했고, 2020년에도 부상으로 한달을 쉬었다. 토론토에서 슈메이커는 2년 동안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지만, 2년 동안 57⅓이닝 투구에 그쳤다"며 그의 부상 이력이 계약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짚었다.


교민여러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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