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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개인 통산 8번째 실버슬러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LB 네트워크는 6일(한국시간)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실버슬러거 수상자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1980년 제정된 실버슬러거는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역 최고 타자로 꼽히는 트라웃은 팀당 60경기만 치른 올해에도 53경기 타율 0.281, 17홈런, 46타점, OPS 0.993을 올리며 아메리칸리그(AL) 외야 한 자리를 차지했다. 2012년 처음 ‘은색 배트’를 거머쥔 트라웃은 2016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9시즌 중 8차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먹튀검증
MLB닷컴은 “외야수 중 트라웃보다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선수는 배리 본즈(12회)뿐이다”며 “트라웃은 매니 라미레스(8회)와 함께 외야수 실버슬러거 최다 수상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먹튀검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는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베츠는 개인 통산 4번째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앞선 3차례는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NL에서 수상했다.
베츠는 NL과 AL에서 모두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17번째 선수가 됐다. 그동안 NL에서는 투수 실버슬러거 수상자가 나왔지만, 올해는 NL에서도 지명타자 실버슬러거를 뽑았다. 올 시즌 NL은 투수가 타석에 서는 대신, 지명타자 제도를 시행했다. NL 첫 지명타자 실버슬러거 수상자로는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18명의 수상자 중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 등 8명이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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