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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교민스포츠신문 "인정받아야" 최지만 수비 칭찬 릴레이 합류한 팀동료 웬들 [현장인터뷰]
- 작성일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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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탬파베이 레이스 주전 내야수 조이 웬들(30)이 팀 동료 최지만에 대한 칭찬 릴레이에 합류했다.
웬들은 1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전날 열린 2차전에서 최지만의 1루 수비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며 전날 시리즈 2차전에서 다리를 찢으며 인상적인 수비를 선보인 최지만에 대해 말했다.
이어 "자신감이 넘친다. 모든 송구를 다 잡아내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모든 플레이를 지켜내고 있다"며 최지만의 1루 수비를 극찬했다.
웬들은 최지만을 칭찬했지만, 그 자신은 더 많은 칭찬을 받고있다. 상대 팀 감독 더스티 베이커는 그를 "월드시리즈에서 브룩스 로빈슨, 그레이그 네틀스를 보는 것 같았다"며 과거 스타들에 비유했다. 먹튀검증
이 발언을 취재진을 통해 들은 그는 "엄청난 칭찬"이라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우리 팀은 수비가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계속해서 수정을 가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중"이라며 팀 전체의 노력에 대해서도 말했다.
탬파베이는 대표적인 비인기 구단이지만, 이번 포스트시즌은 전국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는 이에 대해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며 견해를 밝혔다. "이 무대에서 의미 있는 경기를 뛰는 것이 너무 재밌다. 지금 우리는 아주 좋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국적인 관심과 인기는 시즌 내내 보여준 노력들의 부산물"이라며 생각을 전했다.
지난 2017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탬파베이로 이적한 그는 현재는 3루수로 뛰고 있지만, 2루와 유격수, 좌익수, 우익수를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다. 먹튀검증
그는 "팀을 돕는 선수가 되자는 마음가짐으로 뛰고 있다. 어느 포지션이든 상관없다. 그동안 해왔던 일이었다. 나는 내 수비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의 수비에 대해 말했다.
태국교민여러분 항상 코로나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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