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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흥민-우 베일, 웨스트햄전에 첫선 가능성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이상 토트넘) 듀오가 첫 선을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0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베일의 친정팀 복귀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베일은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서 토트넘으로 임대된 뒤 회복 훈련에 집중했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웨일스 대표팀에도 소집되지 않았다.
영국 매체 HITC는 13일 웨스트햄전을 베일의 복귀전으로 전망했다. 베일이 우측면 공격수로 나서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스리톱을 형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매체는 “베일의 토트넘 복귀전은 큰 기대를 모은다”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웨스트햄전에 출전시켜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일은 최근 훈련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동료들과 스태프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팬들이 기대했던 좌 흥민-우 베일 조합이 곧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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