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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력한 우승 후보 첼시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레스터 시티, 라이벌 팀을 만나 4:0이라는
화끈한 골잔치 벌인 RB 가이프치히.
각자 생각하는 승자는 다르겠지만 지난주 진행된 축구 경기의 진정한 승자는 '이 사람' 인듯 하다.
19일 한 누리꾼이 경기 승패에 돈을 거는 스포츠토토사이트(프로토)를 통해
단돈 5천 원으로 약 8천 2백만원을 버는 기염을 토했다
66회차 프로토에 응모한 그는 지난 18일 오후 7시에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0경기의 승부를 예측했다.
단돈 5천원을 베팅한 그는 승부 예측이 어려운 경기들에도 돈을 거는 대담함을 보였다.
실제 10경기중 무승부만 5개가 될 정도로 지난주 경기들의 승부 예측은 쉽지 않았다.
오늘 새벽 4시께가 되서야 끝난 경기에서 그는 예측한 10경기를 모두 맞춰내는 기적을 달성했다.
예상 적중 배당률은 16,522배로 5천원을 베팅한 그는
무료 8천 2백만원에 달하는 적중금을 받게 됫다.
엄청난 확률을 뚫어낸 그의 프로토 결과에 누리꾼들은
"미래에서 왔나보다", "저게 되네", "무승부만 5개를
맞췄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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