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한인회 발대식 및 황주연 신임 회장 취임식이 1월 25일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하태욱 주태국대사관 총영사님, 최재선 공사님, 그 외 대사관 관계자 여러분들과 원로님들, 각 단체장님, 전 한인회장님들의 참석으로 무사히 끝마 칠수 있었습니다. 참석 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31대 한인회는 지난 세월동안 전 한인회장님들 및 임원단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큰 책임감과 많은 염려도 됩니다. 임기를 잘 마무리 지어주신 전임 회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황주연 회장 및 임원진들은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비장한 각오로 한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의 충언을 들으며 많은 것을 깨닫고 실행해 나갈 것 입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한 31대 한인회에 교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