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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태국 교민스포츠신문 MLB.com "PHI, 리얼무토 대신 마무리 헨드릭스와 계약할 수도"
- 작성일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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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1
내용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주전 포수 J.T. 리얼무토(29)보다 정상급 구원 투수가 더 필요할까.
'MLB.com'은 1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리얼무토 재계약은 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리암 헨드릭스를 더 중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포수인 리얼무토를 뒤로하고 불펜 강화를 우선시 해야한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체는 "2020년 필라델피아 불펜은 난장판이었고 평균자책점 7.06을 기록하며 팀의 28승 32패 부진에 한몫했다"라고 설명했다. 허리진과 뒷문이 끔찍한 모습을 보이며 필라델피아는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먹튀검증
'MLB 네트워크'의 론 달링은 필라델피아의 영입 1순위 타깃으로 마무리 투수를 꼽았고 헨드릭스를 추천했다. 그는 "헨드릭스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 그는 재능과 함께 투지와 결단력을 가지고 있고 투쟁심을 필라델피아 불펜에도 가져다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먹튀검증
지난해부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마무리 보직을 맡은 헨드릭스는 2년 연속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019시즌 25세이브를 수확한 헨드릭스는 올해 1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14세이브 25.1이닝 37탈삼진 평균자책점 1.78로 맹활약했다. 특히 2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수호신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필라델피아 외에도 마무리 부재가 심각한 팀들은 헨드릭스 영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 헨드릭스와 리얼무토는 모두 FA 시장에 나왔다. 매체는 "필라델피아가 두 선수를 모두 데려올 수도 있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예상했다. 필라델피아가 전력 보강에 있어 어떤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될 것인지, 그들의 행보가 궁금하다.
교민여러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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